(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전국 3천호점인 서울올림픽파크포레온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 2천호점을 연 이후 2년 6개월 만에 매장 1천개를 더 늘렸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해 매출 897억원과 영업이익 40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44.6%에 이른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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