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옥문아'에 출격한다.
진태현과 박시은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KBS 최초 토크쇼 동반 출연에 나선다.
지난 5월 갑상선암을 판정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매진했던 배우 진태현이 암 제거 수술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빠르게 쾌유 소식을 전하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하는 것.
진태현의 옆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회복을 도운 아내 박시은도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
드라마계뿐만 아니라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최근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 중인 배우 진태현과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박시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픔을 극복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의 옥탑방 방문기는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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