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반기 채용과 함께 ‘수지자이 에디시온’ 10월 분양 예정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GS건설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과 함께, 용인 수지구에서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재 영입과 주거 공간 혁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GS건설은 1969년 락희개발 창립을 시작으로,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새롭게 도약했습니다.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을 비전으로 삼고, 고객지향과 신뢰를 핵심 가치로 실천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진행됩니다. 사업·영업·시공·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가 열려 있으며, 원서 접수는 9월 21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9월 15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10일과 17일에는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도 마련됩니다.

주거 부문에서는 10월 분양 예정인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주목됩니다. 지하 3층~지상 25층,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152㎡까지 모두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일부 세대에는 4베이와 3면 발코니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도 마련됩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오랜 역사와 비전을 이어가며, 사람과 주거 공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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