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카드인 '신한카드 Air One(이하 에어원 카드)'의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에어원 카드 해외 결제시 일시불 이용금액의 1%를 마일신한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혜택은 해외 이용시 1000원당 최대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기존 카드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다.
공항 라운지 혜택도 강화됐다. 기존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연 2회 본인 무료 입장서비스에 추가로 동반자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여행 동반자와 함께 공항 라운지를 연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항 라운지 혜택은 에어원 카드 AMEX 브랜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원 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로 국내 카드 이용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국내 항공·면세업종 및 해외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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