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성형에 1억 4천만 원 쓴 여성에 일침… “여기서 멈춰야, 안 그러면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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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성형에 1억 4천만 원 쓴 여성에 일침… “여기서 멈춰야, 안 그러면 망가져”

메디먼트뉴스 2025-09-16 04: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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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성형 수술에 1억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한 여성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성형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자의 고민에 서장훈은 "지금이 멈출 때"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형에만 1억 4천만 원을 썼다는 한 여성이 출연했다. 그녀는 여러 차례의 수술과 시술을 거듭하며 이제는 성형을 멈추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진심으로 얘기하겠다"며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못하면, 그 다음부터는 진짜로 망가질 일만 남았다"며 "지금 말을 할 때나 여러 표정이 자연스러워 보이냐. 되게 부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발음도 부자연스럽고, 우리한테 '이렇게 수술했어요'라는 이야기를 안 해도 알 것 같다. 얼굴 표정이 하나도 자연스러운 게 없다"고 덧붙이며 진심을 담은 충고를 건넸다.

마지막 성형이 한 달 전이라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수술은 여기까지만 하라. 손을 또 대게 된다면 그때부터 스스로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이라고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

이수근 역시 "너 자신을 사랑해주고, 더 이상 얼굴에 칼 대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관리는 집에서 팩 하는 것"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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