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같으면 안믿어도됨
이 씨발 구글맵이 길도 없는데
계곡건너 절벽오르라고 안내해주길래
갈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근처에 폭포있길래
그거나 보자고 한참 올라감
산 깊은 계곡에서 상탈하고 노는 무리가 있길래
당연히 사내새끼들인줄 알고 걍 지나가려는데
손흔들면서 인사하더라고
내 뒤에 사람 있었나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고
나한테 인사하는거같아서 인사 받아주니
여자애들이더라
순간 매우 당황해서
에에에에~ 하면서 고개 획 돌리니깐 깔깔깔 웃더라
그래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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