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절도범, 징역 2년 선고받자 항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나래 자택 절도범, 징역 2년 선고받자 항소

iMBC 연예 2025-09-15 22:34:00 신고

코미디언 박나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절도, 야간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 모(37)씨는 1심 재판부인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지난 3일 해당 재판부는 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정 씨는 지난 4월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고가의 귀금속 등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서울용산경찰서에 자수의사를 밝혔고,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된 점을 참작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점, 각 범행의 피해액이 상당히 큰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