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소재 기업 실크로드시앤티,
당구스포츠 발전 앞장
‘첨단 건설소재의 리더’ 실크로드시앤티(대표 박혁호)는 최근 여자 프로당구(LPBA) 선수 김가영 김민아 권발해 정수빈과 재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선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가영은 지난 7일 열린 ‘SY베리테옴므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를 꺾고 우승, LPBA 통산 16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아도 올시즌 3차전 ‘NH농협카드 LPBA채리티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상급 선수다. 정수빈과 권발해는 LPBA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콘크리트 혼화제와 터널용 급결제를 비롯한 건설 소재 분야 국내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들 선수 외에도 ‘세계1위’ 조명우 ‘베트남 최강’ 쩐꾸엣찌엔 등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후원과 캐롬3쿠션마스터즈개최 등 당구 스포츠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