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나영이 2026년 최고 기대작 ‘아너’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든나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ENA 드라마 ‘아너’ 지춘희 선생님, 지스튜디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이나영 님의 빛나는 순간은 응원합니다’, ‘세상에 이런 미모 또 있나요?’, ‘나영 님과 아너 팀을 응원합니다’, ‘이럴수가 지금 너무 설레 영원히 기억될 명작’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나영은 현재 지니TV ‘아너’ 촬영 중이다. ‘아너’는 복수에는 공소 시효가 없다.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26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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