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 '학부모 함께이음단'과 교육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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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장, '학부모 함께이음단'과 교육 정책 간담회

모두서치 2025-09-15 18: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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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관악구가 지난 12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대표 소통 채널인 '학부모 함께이음단'과 함께 보라매공원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함께이음단은 올해 3월 관내 초·중·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50명의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학부모 소통체계이다.

관악구와 학부모 간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과 학부모 간 교류 확대를 통한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새롭게 발족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의 주요 운영 주체로 활동해왔다.

구는 학부모 역량 강화와 학부모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함께이음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고무신 공방 ▲화과자 공방 ▲플로랄 클래스를 포함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12일에 진행한 '플로랄 클래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으며, 학부모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참석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했다. ▲청소년 시설 조성 ▲청소년 체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정책을 제안했다.

함께이음단은 지난 13일 낙성대공원에서 개최된 관악 청소년 축제 ‘청아즐’에서 플로랄 클래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교육 내용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했다. 다음 달 11일 별빛내린천에서 열리는 'SAM멘토링 성과공유회'에서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재능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함께이음단은 관악구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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