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실내외에서 모두 즐기는 풍성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가을 시즌 캠페인 ‘골든 겟어웨이’를 통해 디스커버리 파크 등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실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추석 연휴인 10월3~6일 4일간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트와일라잇 마켓’을 한다.
디스커버리 파크는 약 10만㎡(3만평) 규모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으로, 계절에 따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웰니스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디스커버리 파크 안 6개 존으로 이뤄질 트와일라잇 마켓에는 먹거리부터 다채로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존이 들어선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4인이 협업해 하나의 푸드 트럭에서 각자의 대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일명 ‘만찢남’인 조광효 셰프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동파육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명 재즈바 ‘겟 올라잇’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미니콘서트 존, 대형 행성 오브제 및 인터랙티브 에어볼 등 조명과 빛으로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루미너스 존도 마련했다. 또 디스커버리 파크 가장 높은 곳에는 추석을 상징하는 대형 달 조형물 ‘슈퍼문’도 설치한다. 아울러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와 협업해 ‘인스파이어 X BMW 시닉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마련, 이용객들이 리조트 밖에서도 다이나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스파이어는 가을 하늘 아래 온전할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각기 다른 4가지 테마로 이뤄지는 ‘가을 웰니스 클래스’는 지난 14일 ‘푸시 앤 풀 패밀리 필라테스’로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10월26일까지 격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10월3~11일 9일간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1일 2차례에 걸쳐 투숙객 대상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라이트 시네마’를 한다. 또 만 48개월부터 만 8세의 아이들을 위해 스포츠와 액티비티, 스플래시 베이 체험까지 포함한 ‘인스파이어 키즈 캠프’도 상시 열린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방문객들이 계절의 감동을 온전히 느끼며 인스파이어만의 ‘황금빛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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