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9월 1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신규 월드 ‘카프’를 연다.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 게임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월드를 확장하고 있으며, ‘카프’ 월드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18일 오후 6시, MMORPG '뱀피르'의 다섯 번째 신규 월드 ‘카프’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정식 출시 후 불과 2주 만에 4개 월드를 연 데 이어, 유저 유입 속도에 발맞춰 다시 한 번 확장을 단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 ‘카프’는 스트리머 활동이 없는 일반 월드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넷마블은 21일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프’ 월드 이용자들은 ‘희귀 탈것 소환권’, ‘희귀 형상 소환권’, ‘400만 골드’, ‘경험의 혈청’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신규 이용자는 물론 복귀 유저까지 다양한 층이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뱀피르'는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시장을 뒤흔들었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이 작품은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소재로 주목받았다. 또한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기대작답게 넷마블의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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