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NC 외나무다리 맞대결, 5위 싸움 승부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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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NC 외나무다리 맞대결, 5위 싸움 승부처 될까

한스경제 2025-09-15 16:3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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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 /삼성 라이온즈 제공
양창섭. /삼성 라이온즈 제공

|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경상권에 연고지를 둔 세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차례 맞대결을 벌인다. 먼저 16~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롯데가 2연전을 벌인다. 이후 NC 홈구장인 창원 NC파크로 장소를 옮겨 18일 NC-삼성, 19일 NC-롯데가 차례대로 열린다.

세 팀은 15일 기준 5~7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5위 삼성이 66승 2무 65패로 앞선 가운데 6위 롯데(64승 6무 64패)는 0.5경기, 7위 NC(61승 6무 63패)는 1.5경기 차로 뒤를 쫓고 있다. 이번 주 맞대결 결과에 따라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해 가을야구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제공

5위 삼성은 최근 3연패로 주춤하다가 14일 KT 위즈전 승리(6-2)로 일단 한숨을 돌렸다. 0-2로 뒤진 3회 초 1사 만루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한 양창섭이 6⅔이닝 무실점 깜짝 호투를 펼쳐 분위기를 바꿨다. 올 시즌 불펜에 약점이 뚜렷한 삼성은 리그 최고 타자로 꼽히는 르윈 디아즈(46홈런 135타점) 등을 앞세워 5위 굳히기에 도전한다.

6위 롯데는 11일 KIA 타이거즈(4-3), 13일 SSG 랜더스(12-11)를 차례대로 제압하며 승률 5할로 복귀했다. 8월 12연패, 9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다시 반등의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 선발 투수진이 흔들린 롯데는 불펜 총력전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7위 NC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세 팀 중 가장 분위기가 좋다. 선수층이 얇은 상황에서도 유격수 김주원(15홈런 40도루), 불펜 전사민(9월 8경기 평균자책점 0.93) 등 난세의 영웅들이 시즌 막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NC는 16일부터 3위 SSG와 17일 더블헤더 포함 3경기를 치러 이 기간 성적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경상권 세 팀은 삼성이 11경기, 롯데가 10경기, NC가 1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주중 맞대결이 끝나면 남은 경기 수가 많지 않아 순위를 뒤집기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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