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타미 진스’가 글로벌 앰버서더 장원영과 함께한 2025 가을 캠페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뉴욕의 쿨한 무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타미 진스의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개성 넘치는 룩을 제안한다. 장원영은 타미 진스와 함께하는 이유에 대해 “개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기념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한 “뉴욕의 대담하고 두려움 없는 에너지를 담아낸 이번 캠페인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뉴욕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로우파이 무드 속에 장원영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민트 컬러 바시티 티셔츠와 루즈핏 데님, 크롭 셔츠와 바시티 스웨터 조합은 클래식한 프레피룩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미 힐피거는 “장원영은 타미 진스에 자신만의 태도와 글로벌한 시각을 불어넣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그녀의 두려움 없는 정신이 이번 캠페인에 대담하고 현대적인 매력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장원영이 착용한 타미 진스 2025 가을 컬렉션은 전국 타미 진스 매장뿐 아니라 H패션, EQL,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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