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41)가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외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밝은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드레스는 몸에 딱 맞는 디자인으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그는 작은 가방을 들고, 블랙 하이힐을 신어 세련미를 더했다. 햇살 아래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여전히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는 댓글로 "다 가진 사람"이라며 부러워했다.
한지혜는 6세 연상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2021년 딸을 얻었다.
2002년 영화 '굳세어라 금순아'로 데뷔한 한지혜는 영화 '싱글즈'(2003) 'B형 남자친구'(2005), 드라마 '낭랑 18세'(2004) '미우나 고우나'(2007~2008) '메이퀸'(2012) '같이 살래요'(2018) '한강'(2023) 등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한지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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