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됐던 한국인 300여명이 무사히 고국 땅을 밟았지만, 충격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간 사과 한마디 없던 미국 정부의 기류가 변화한 듯한 발언이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다른 나라나 해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겁먹게 하거나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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