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운동 시작 3분 만에 다리 힘이 풀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4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전거 운동을 했다.
김희철은 "운동을 해야지"라며 소파 뒤에서 운동기구를 꺼냈다.
그는 "이건 공간 차지가 없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진짜 운동을 하냐"고 했다.
김희철은 노래를 부르며 운동하다가 "어후 힘들어, 땀 나"라고 했다. 그는 "코어가 잡히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희철은 운동 시간 3분이 지나자 "여기까지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현관문으로 가던 중 다리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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