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우승…시즌 6승·통산 1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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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우승…시즌 6승·통산 19승

모두서치 2025-09-15 15: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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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을 제패하며 통산 19승을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셰플러는 18언더파 270타의 벤 그리핀(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통산 19승을 신고했다.

올해 셰플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PGA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디오픈 ▲BMW 챔피언십 ▲프로코어 챔피언십까지 6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3위에 머물렀던 셰플러가 최종 라운드에서 이변을 연출했다.

셰플러는 3번 홀(파4), 5번 홀(파5),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빠르게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는 10번 홀(파4), 12번 홀(파5),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더했고, 11번 홀(파3) 외에 보기를 내주지 않은 끝에 그리핀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이뤘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그리핀은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에 그치며 1타 차로 우승컵을 뺏겼다.

두 사람 뒤로는 란토 그리핀(미국·17언더파 271타)이 3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잭슨 코이번(미국·이상 16언더파 272타)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5오버파 293타로 컷 통과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7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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