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亞 팬미팅 투어 '드리미 데이' 시작…커버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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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亞 팬미팅 투어 '드리미 데이' 시작…커버 무대까지

이데일리 2025-09-15 14:2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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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문가영(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문가영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5 문가영 아시아 팬미팅 드리미 데이 인 서울’(2025 MUN KA YOUNG ASIA FANMEETING Dreamy day IN SEOUL)을 개최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에 나선 문가영은 ‘드리미 데이’(Dreamy day)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 연출과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문가영은 팝송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문가영의 무대에 팬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첫 코너에서는 문가영의 일상과 팬들이 궁금해하던 취향을 공유하는 키워드 토크를 진행했다. 휴대폰 속 미공개 사진과 직접 고른 키워드를 통해 독서, 음악 취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초동’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완성된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문가영은 직접 제안한 드레스 코드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해온 관객들과 패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부 공연에서는 문가영이 직접 진행을 맡아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팬들의 사연과 질문에 답하는 ‘말해 드림’ 코너는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문가영은가수 백예린의 ‘스퀘어’(Square)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가창해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에는 문가영이 직접 선정한 타이틀 ‘드리미 데이’에 담긴 또 다른 의미를 공개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단어를 풀어낸 엔딩 타이틀 ‘디어 마이 데이’(Dear My Day)에는 팬들이 문가영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는 고백과 앞으로도 그 순간들을 함께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이어 문가영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수공예 역조공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150여 분간 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공연을 마친 문가영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서 무척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며 “공연을 보러와준 소중한 여러분과 소통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우리 또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문가영은 마지막까지 ‘하이 바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문가영은 오사카, 가나가와,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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