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커버를 배우 한효주가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넷플릭스 한일 합작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시선 공포증이 있는 천재 쇼콜라티에 이하나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90% 이상이 일본어 대사로 구성되어 있어 약 1년간 도쿄에 머물며 촬영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오구리 슌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라며 끈끈한 전우애를 드러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공개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효주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년 차 배우 한효주는 "운이 좋아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받은 사랑과 기회에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해왔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한효주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즈 #한효주 #로맨틱어나니머스 #오구리슌 #싱글즈10월호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