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추석 연휴에 야외 체육시설 5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방 체육시설은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이다.
개방 일자는 시설별로 다르다.
완산생활체육공원은 추석 전날인 10월 5일부터 이틀간 개방된다.
또 덕진체련공원·솔내생활체육공원·아중체련공원·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부터 이틀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단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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