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3억810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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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3억810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포인트경제 2025-09-15 14:1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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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경상남도에 3억8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시ㆍ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772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지역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15일 김태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추석 전까지 경남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단, 밀양시는 요청에 따라 쌀로 지원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기탁한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이라며 “지난달 발표된 ‘2025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임이 입증됐다.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상남도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7월에도 경남과 울산광역시에 사회공헌 성금 2억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으로 구입한 선풍기는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730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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