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가 1980년대 갓생 소녀 고영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백번의 추억' 2회에서는 고영례가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미는 고영례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남학생을 향한 설렘과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동시에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다미는 첫사랑에 설레어 하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현실의 벽에 부딪혀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미팅 자리에서 찾던 남학생 한재필과 재회했지만, 친구 서종희 역시 그에게 관심을 보여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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