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이번 전시장은 지상 4층, 총 면적 1121.43㎡ 규모에 최대 6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고객들이 주요 모델을 둘러보고 상담 및 시승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뒤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부산 및 경남 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 최초의 3S 타입 전시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강화는 신뢰도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로 시민들의 생활권을 고려한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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