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또 日 변호사 명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동대문구 초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또 日 변호사 명의

연합뉴스 2025-09-15 13:53:24 신고

3줄요약
서울동대문경찰서 서울동대문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초등학교 4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15일 전송돼 한때 일부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관내 학교 4곳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수색에 나서는 등 진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메일에는 폭발물이 이날 오후 3시 34분에 폭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발신인은 본인이 일본 변호사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3년 8월부터 기승을 부린 일본발 추정 협박 메일·팩스와 유사한 형태다.

ysc@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