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니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80년대 버스 안내양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예니는 지난 13일과 14일 방송된 '백번의 추억' 1, 2회에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과 찰진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박예니는 김다미, 정보민과 함께 기숙사 3번방 룸메이트로 등장해,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안내양즈'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욕쟁이 평화주의자'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에 맞춰 구수한 사투리와 코믹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예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박예니의 활약이 기대되는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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