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런 문제점 기사 나왔습니다.

내용:

이투데이 기정아 기자님께서 기사를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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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도 지멋대로 풀리고 사람들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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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서 달리는 거 보신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하

선두1.2.3위 건타임,넷타임을 떠나서 dnf처리 ??

현장 봉사자인지... 코스 안내 실수로 짤린게 보이시나요?

고프로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드디어 처음 입상하나 기합으로 버티다가

코너에서 10k 좌측,하프는 직진 하라고 해서 그대로 갔다가 dnf;;

운영본부 실수로 코스 나가리 되고,,, 그냥 내려놓았습니다

이또한... 다음에 더 잘 달리기 위해 코스 숙지 하라는 마블런이

도움 아닌 도움을 준거라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안해지겠네요

근데 오토바이랑...스피커로 좌측으로 가라고 하면 누가 안가냐구요~~ 하

700m짧아서 33분 35....ㅋㅋㅋ 11월에 진짜로 33분 도전하리다

36분대는 안정권 35는 도전.. 34는 노력을 많이

33은 최대치..!

그리고 혹시 작가님이나 포토 뜬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사진이 없습니다요

개판대회....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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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김지호

2등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선출

3등은 스톤

근데 허접 선출도 아니고

선수시절 짱먹던 사람들이 은퇴하고 마스터즈 나오면

어케 이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