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걸그룹 '비웨이브'가 데뷔 1년 반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비웨이브는 지언, 윤슬, 레나 세 멤버 중심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세 멤버는 글로벌 숏폼 틱톡을 비롯한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이와 함께 비웨이브 다른 멤버들이었던 제나, 아인, 고운은 이 팀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골드더스트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골드더스트는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넘어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기획이다. 세 멤버는 더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
골드더스트의 이번 프로젝트는 로얄스트리머 버추얼 플랫폼과도 연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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