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도마뱀 학대 의혹을 해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한지은은 지인으로부터 반려 도마뱀 모니를 입양 받고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하며 관찰하고 있다"면서 "모니도 활발하게, 건강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 걱정해주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지은은 6일 방송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려 도마뱀 크레스티드게코(볏도마뱀붙이) 모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머리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 방치 의혹이 제기됐다.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파충류·희귀동물 유튜버 다흑이 역시 "뼈밖에 없긴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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