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사전예약 프로그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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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사전예약 프로그램 접수 시작

중도일보 2025-09-15 11:4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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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품고있는 심원면 두어마을(1)전북 고창군 심원면 두어마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오는 10월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의 개최를 앞두고, 축전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6개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고인돌 세움 학교 ▲고인돌 세움 마당 ▲고인돌 마실 여행 ▲고창갯벌 탐조 여행 ▲고창갯벌 무인도 사운드 워킹 ▲갯벌 속으로 GO! GO! 이며, 고창의 세계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콘텐츠이다.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되며, 사전예약 외에도 잔 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축전 현장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현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은 "고창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곱 가지 세계유산 보물을 간직한 도시"라며 "2025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고창 고인돌과 갯벌의 가치를 깊이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과 갯벌'은 오는 10월 2~22일까지 21일간 '자연과 공존, 인류의 영원한 시간! 갯벌과 고인돌'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 유적과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전 기간 고창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개막식, 특별기획전, 유적 투어, 국제학술대회, 환경캠페인, 고인돌 세움 학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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