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한지은의 반려 도마뱀 상태가 뒤늦게 논란입니다. 한지은이 반려 도마뱀을 학대 수준으로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입니다.
한지은, 반려 도마뱀 공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지은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습니다.
한지은은 일어나자마자 반려 도마뱀 을 보러 갔습니다. 한지은의 매니저는 "아는 지인 분을 통해 키우게 됐다더라. 5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은은 도마뱀이 물을 마실 동안 밥을 만들어 직접 멱여줬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나온 도마뱀 모니는 작은 체구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얼굴이 크다"고 깜짝 놀라기도. 밥을 먹인 후 한지은은 "오래 못 놀아준다. 사람 온도와 맞지 않는다"며 다시 반려견을 집 안으로 넣었습니다.
한지은, 도마뱀 학대 논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만 방송 후 한지은이 동물학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커졌습니다.
한지은이 키우는 반려도마뱀이 너무 앙상하다는 것. 특히 머리 골격이 드러날 정도면 기아 상태나 다름 없다며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전참시에 크레(크레스티드 게코)가 나왔다길래 봤는데 뼈밖에 없더라. 며칠에 한 번 피딩(먹이 주기)한 거냐"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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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리꾼들도 자기가 키우는 도마뱀을 공개하며 "이렇게 통통해야 정상" "머리 골격 드러나면 거의 기아 상태라고 봐야" "눈 밑이 다크서클처럼 꺼진 걸 보니 탈수도 의심된다" "언제 폐사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에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충류·희귀동물 전문 유튜버 다흑이 “뼈밖에 없긴 하다”고 도마뱀의 건강상태를 우려하는 댓글을 남겨 논란에 무게를 더욱 실었습니다.
배우 한지은 누구?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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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장에 대해 한지은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한지은은 2006년 영화 '동방불패'로 데뷔, 2018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꼰대인턴', '배드 앤 크레이지' 등의 드라마와 '히트맨2' ,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배우 한지은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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