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훈이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3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원훈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9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로 1위,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으로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두 작품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에서 김원훈은 신동엽이 이끄는 DY기획의 트러블 메이커, 낀 세대 주임으로 출연, 눈치 제로에 실력 제로지만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스타 게스트들의 평정심을 무너뜨리는 애드리브는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SBS 목요 예능 ‘마이턴’에서는 트롯돌 프로젝트 매니저로 등장,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순발력 있는 연기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김원훈은 장삐쭈의 군대 애니메이션 콘텐츠 ‘신병’으로 연기 데뷔 후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오늘도 사랑스럽개’, ‘세자가 사라졌다’, ‘이사장님은 9등급’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3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생활 연기의 달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코미디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OTT, 지상파, 유튜브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김원훈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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