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후원하고, 한국항만물류협회가 주관하는 '항만안전대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수상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더 많은 현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업체에 대해 항만안전 재해예방시설 관련 보조금 우선지원 혜택 등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는 총상금 1350만 원 규모로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3점, 상금 각 200만 원 △최우수상(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상 및 한국해운협회 회장상) 6점, 상금 각 100만 원 △우수상(한국해운신문 사장상) 3점,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응모는 단체와 개인 모두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단체와 소속 근로자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를 원하는 단체는 공적조서와 산재 관련 증빙서류 사본, 매출액 증빙자료(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사본, 안전투자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 한다. 개인의 경우 공적조서, 재직(경력)증명서, 소속 기관장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만물류협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은 수출입 물류를 책임지는 국가 경제의 최전방이자 수많은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항만을 보다 안전한 작업장소로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를 통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과 단체를 찾아 격려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널리 전파해, 항만 안전문화가 현장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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