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지혜가 드라마 ‘트웰브’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지혜는 ‘트웰브’에서 ‘12천사’ 중 ‘말의 천사’ 말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추진력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액션과 감정 연기 모두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과거에서 돌아온 ‘양미’와의 결투 장면은 속도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트웰브와 함께한 시간은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감독, 무술 감독을 비롯해 마동석, 서인국 등 선배 배우들의 따뜻한 조언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안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전투력과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말숙’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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