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신문은 최근 급증하는 부실채권(NPL)과 공매·경매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매·NPL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여파로 공매·경매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시행사, 건물주, 개인 채무자들은 채무 압박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경기연합신문은 채무자의 신용 회복과 자산 정리를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매 연기 요청서 작성
▲채무조정 및 상환계획 컨설팅
▲투자자 설득용 PDF·PPT 투자제안서 기획
▲지식산업센터·상가 공실 해결을 위한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경기연합신문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고객이 실제로 채무를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투자자 매칭, IRR(내부수익률) 분석, 매각 전략까지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채무자·건물주·시행사들이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담 신청은 경기연합신문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첫 상담은 무료로 제공돼 누구나 부담 없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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