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9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달까지 가자'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라미란은 극 중 '강은상' 역을 맡아 이선빈, 조아람과 호흡을 맞춘다.
라미란은 강은상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인물 중 가장 색다르고 복잡미묘하다"고 설명하며, "겉으로는 돈에만 매달리는 것 같지만, 불쌍하고 허술한 면도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라미란은 함께하는 이선빈, 조아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세 여자의 워맨스가 드라마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저희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까지 가자'는 짠내 나는 현실 속에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세 여자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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