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메디톡스[086900]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볼리비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기관(AGE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볼리비아는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로 미용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럭스는 최신 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을 높이고,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차단했다.
뉴럭스는 앞서 페루, 태국, 조지아 등에서도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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