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몰, ‘Daiso-DAY 가을 득템전’ 진행…신상 패션부터 전통 시리즈까지

15~21일까지 가을맞이 신상 판매
패션용품, 인형 옷입히기, 전통 시리즈 등 출시

[포인트경제]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다이소몰이 15일 09시부터 오는 21일 18시까지 ‘Daiso-DAY 가을 득템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신상품인 ‘헬로어텀(Hello Autumn) 시리즈’와 전통의 멋을 살린 ‘전통 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다이소몰, ‘Daiso-DAY 가을 득템전’ 진행

‘헬로어텀 시리즈’는 가을 패션용품과 인형 옷입히기 상품으로 구성됐다. 후디 아노락은 모자가 달린 얇고 가벼운 긴팔 재킷으로, 앞쪽에 포켓을 배치해 간단한 소지품 휴대에 적합하다. 반집업 형태로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하기 좋으며, 기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기 편리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먼저 판매하며, 추후 다른 컬러도 입고된다. 플리스 조거 팬츠는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플리스 소재로 제작됐다. 발목과 허리 부위는 밴딩 처리해 실내외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패딩 소재의 크로스백 신상품은 빈티지한 카키와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가을 착장에 포인트를 더한다. 이 밖에도 플리스, 패딩 조끼, 후드티 등 다양한 가을 패션용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지난 7월 말 다이소몰 출시 첫날 완판을 기록한 인형 옷입히기 상품도 가을 무드 신상품으로 재출시됐다. 복슬복슬한 재질의 강아지와 곰돌이 캐릭터 걸이인형과 함께 ‘캡모자&멜빵바지 세트’, ‘후드&바지 세트’, ‘티셔츠&카고바지 세트’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재질과 컬러의 소품을 선보인다. 7월에 선보인 걸이인형과 사이즈 호환이 가능해 키링 꾸미기를 즐기는 소비자가 시즌별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통 시리즈’는 자개와 민화 디자인의 팬시용품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인기였던 ‘한글 시리즈’를 자개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새롭게 출시했다. 꽃, 나무, 사슴, 학 등 민화풍 일러스트에 은은한 자개 느낌을 홀로그램으로 표현해 전통적인 멋을 살렸다. 스티커 제품은 텀블러, 폰케이스 등에 부착해 색다른 꾸미기를 할 수 있으며, 마스킹 테이프는 포장상자나 편지봉투에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자개 디자인이 적용된 서랍장, 여권 케이스, 쇼핑백 등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 청화 백자 모티브의 미니어처 제품은 흰 배경에 사군자, 구름, 학 무늬 등 전통 문양을 푸른 색감으로 표현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반이나 책상에 올려두기 적합하며, 기념 선물로도 알맞다.

계절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인기 키워드 추천템’ 코너도 마련했다. 건조한 환절기 대비용 바디케어, 옷 정리 용품, 여행 용품, 캠핑 용품 등 키워드별 맞춤 상품을 큐레이팅해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가을 패션용품과 전통 시리즈 신상품을 한 번에 득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데이를 통해 다양한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