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SK스토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 15시31분에 자체 기획한 프리미엄 공동기획상품 ‘나주배 0.5’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나주배 0.5는 지난 2023년 설 명절에 처음 출시된 이후 약 4억7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그동안은 한정 수량만 판매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온라인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7000 세트 한정 방송 판매에 나선다.
SK스토아는 산지 직송 상품을 만들고자 상품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배의 고장’ 전라남도 나주 현지에서 농장과 선별, 유통 전 과정을 검증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나주배 0.5는 SK스토아가 직접 산지와 협업해 개발한 첫 번째 공동기획상품으로, 지난 3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을 받아왔다”며 “이번 방송 론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프리미엄 과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