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2025 사운드 플래닛' 무대 성료…펜타포트·JUMF 이어 3연속 맹활약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2025 사운드 플래닛'에서의 맹활약과 함께, '꿈꾸는 청춘밴드'로서의 인지도를 공고히 했다. 

15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캐치더영이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 출격, 음악팬들과 교감했다고 전했다. 

캐치더영의 '2025 사운드 플래닛' 출격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에 이어지는 올해 세 번째 대형페스티벌 행보로, 여러 방면에서 관심을 모았다. 

공연 간 캐치더영은 '널 만나러 가는 길'을 필두로 'Dream It(드림 잇)'과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 등 다양한 밴드사운드 호흡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특히 밴드편곡의 탄탄함을 보였던 퀸의 'Don’t Stop Me Now(돈 스탑 미 나우)' 커버는 물론 여름의 청량감을 연상케 하는 '이상형(Ideal Type)', 팀의 정체성을 담은 데뷔곡 'YOUTH!!!(유스!!!)' 등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캐치더영은 "'사운드 플래닛'에서 보낸 오늘의 시간은 올여름의 마지막 장면처럼 오래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할 예정"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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