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전동화. AI. 반도체. 디자인 모든 것 준비됐다.'[뮌헨 2025 IAA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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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전동화. AI. 반도체. 디자인 모든 것 준비됐다.'[뮌헨 2025 IAA 모빌리티]

M투데이 2025-09-15 09: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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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2025 IAA 모빌리티’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에 나선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회장
 뮌헨 '2025 IAA 모빌리티’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에 나선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회장

[뮌헨(독일)=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9일 열린  뮌헨 '2025 IAA 모빌리티’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에 나선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회장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블루메회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순수 전기 소형차부터 최첨단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탑재한 럭셔리 스포츠카까지, 폭스바겐그룹의 강력한 브랜드들은 배터리, 충전,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관련 기술 분야의 모든 세그먼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바겐 그룹은 고객을 위해 혁신 역량을 총체적으로 발휘하며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그룹의 명확한 초점은 전동화에 있고 폭스바겐그룹은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단언했다.

2년 전 같은 자리에 섰던 올리버 블루메회장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2022년 7월 폭스바겐그룹 회장에 취임한 그는 1년 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빠르게 진행되는 전동화에 대한 대응과 그룹의 비전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2년 후, 폭스바겐그룹은 범용 세그먼트에서의 전동화 전략과 새로운 제품 디자인, 전동화의 핵심인 배터리 공급망과 자동차 소프트웨어, AI부문까지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IAA 모빌리티에서 폭스바겐그룹은 2개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 폭스바겐, 스코다, 쿠프라 등의 브랜드에서 총 6개 신형 전기차를 공개했다. 내년까지 2만5,000유로(약 4,000만 원)대 소형 전기차 4종을 출시하고 2027년에는 2만 유로대 전기차도 내놓을 예정이다.

폭스바겐브랜드는 소형 전기 SUV ID.크로스와 전기 해치백 ID.폴로 등 2개 차종이 출시한다. ID.크로스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소형 SUV T-크로스의 전기차 모델이며 ID.폴로는 앞서 공개된 ID.2all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로, 20206년 2만5,000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버전인 ID.폴로 GTI도 함께 출시된다. 폭스바겐은 2027년에는 2만 유로대의 소형 ID.에브리 1 모델도 출시한다.

폭스바겐은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저가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그룹 계열브랜드인 쿠프라는 라발 전기차를, 스코다는 에픽 전기차를 각각 출시한다. 이들 역시 가격대 2만5,000유로의 컴팩트 전기차종이다.

인파로 북적이는 오픈 스페이스, 모든 사람에게 모빌리티 제공

뮌헨 중심가에 위치한 폭스바겐  오픈 스페이스
뮌헨 중심가에 위치한 폭스바겐  오픈 스페이스

올해 뮌헨 IAA 모빌리티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는 모든 사람에게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다.

폭스바겐은 뮌헨 도심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 오덴즈플라츠(Odeonsplatz)에에 4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뮌헨 중심가에 자리잡은 폭스바겐 오픈 스페이스는 브랜드에 대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접근,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2년 전인 2023년 IAA에서도 도시적인 경험을 통해 IAA 모빌리티를 방문한 고객들과 교감한 폭스바겐은 이번에는 새로운 차량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영업,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 담당이사는 “오픈 스페이스룰 통해 우리는 폭스바겐이 현재와 내일을 상징하는 바를 보여준다. 이는 혁신적인 이동성, 감성적인 제품, 고객에 대한 명확한 약속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IAA 모빌리티는 단순한 자동차 박람회가 아닌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에 대한 폭스바겐의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다. 열린 공간은 우리가 접근 가능하고 다양하며 삶의 중심에 있는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폭스바겐브랜드 오픈 스페이스
폭스바겐브랜드 오픈 스페이스

폭스바겐 오픈 스페이스에는 완전 전기 소형 SUV ID.크로스 콘셉트카와 신형 티록, ID.3 GTX FIRE+ICE 등을 메인 차종으로 전시했다. 오픈 스페이스에서 가장 인기를 끈 ID.크로스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소형 SUV T-크로스의 전기차 모델로 내년 중 시장에 출시될 양산형 모델이다.

이 차는 폭스바겐그룹 코어브랜드의 전기 도시형 자동차 제품군의 핵심 차종 중 하나로 디자인, 품질, 작동 및 공간 측면에서 동급 표준을 제시했다.

ID.3 GTX FIRE+ICE는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BOGNER FIRE+ICE와 콜라보로 디자인된 차량이다. 이와 함께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4시간 레이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후, 239kW(325PS)의 강력한 골프 GTI 에디션 50도 IAA 모빌리티 2025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폭스바겐 오프 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무료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폭스바겐 커리부어스트와 야외에서 제공되는 무료 멜리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의 즐거움도 제공, 행사 기간 내내 인파로 북적였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2025 IAA 모빌리티 기간 내내 뮌헨 메세 전시관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테마별 토크쇼를 진행했다.

 리비안과 협력, 50개 이상 반도체 카테고리 공급망 확보

폭스바겐은 리비안과 50개 이상 카테고리의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리비안과 50개 이상 카테고리의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혁신의 핵심으로 등장한 반도체 서밋에서 폭스바겐 그룹은  미국 전기차업체인 리비안( Rivian)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폭스바겐은 리비안과 50개 이상 카테고리의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는 자동차 혁신의 핵심으로, 전동화를 촉진하고,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사용자 경험을 형성한다. 1세대 폭스바겐 골프는 약 30개의 반도체가 들어가는 반면 최신 골프 모델에는 약 8,000개의 반도체가 소요된다. 자동차 반도체는 차량의 기능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향후 더욱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멤버이자 구매 총괄임원인 더크 그로세 로하이드(Dirk Große-Loheide)는 “자동차와 반도체 부문은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수준의 조달 모델을 통해 우리는 폭스바겐 그룹을 글로벌 기술 기업의 원동력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비안과의 협력을 통해 조달된 반도체 칩은 유럽과 북미에서 JV의 전자 영역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두 제조업체의 모든 관련 모델 라인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그룹은 리비안에 7조원 가량을 투자,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비안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탑재한 첫 번째 차량을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양방향 충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V2L) Bidi  공개 

폭스바겐 그룹은 자회사 엘리(Elli)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 가정에서 양방향(Bidi) 충전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V2L)를 선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자회사 엘리(Elli)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 가정에서 양방향(Bidi) 충전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V2L)를 선보였다. 

IAA 모빌리티 2025에서 폭스바겐 그룹은 자회사 엘리(Elli)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 가정에서 양방향(Bidi) 충전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V2L)를 선보였다. 

Bidi 파일럿 프로젝트의 핵심 구성 요소는 가정용 태양광과 EV를 Elli가 개발한 모듈식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연결하는 법적으로 준수하는 11kW 양방향 충전기다. 

엘리는 파트너사인 쿠보스(CUBOS)와 협력해 개발한 양방향 충전기를 통해 EV 배터리를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체 생성 태양 에너지로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엘리는 스마트 양방향 가정용 충전을 통해 고객들이 특정 조건에서 충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IAA 모빌리티를 통해 폭스바겐 그룹 고객과 태양광 패널 제공업체인 OTOVO 고객은 2025년 12월 독일에서 시작될 Elli의 파일럿 이니셔티브를 신청할 수 있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lli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DC 양방향 충전기를 제공한다.

일부 폭스바겐 승용차, 폭스바겐 상용차, 소프트웨어 버전 ID가 있는 쿠프라 모델을 포함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폭스바겐 그룹 EV는 소프트웨어 3.5 이상 및 77kWh 배터리를 포함, 이미 기술적으로 DC 양방향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엘리는 기존 기술 역량을 원활하게 구축, 개인 주택에 공급하게 된다

엘리는 2029년 말까지 유럽 전역의 대규모 저장 시스템과 수십만 개의 EV 배터리를 MBN(Managed Battery Network)에 통합하고 자체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통해 저장 용량의 통합 및 수익 창출을 조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반 차량 개발 및 고성능 IT 인프라 구축에 10억 유로 투자

폭스바겐그룹은 AI 기반 차량 개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고성능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최대 10억 유로(1조6천억 원)를 투자한다.

AI 서밋에서 호케 스타스(Hauke Stars) 폭스바겐 그룹 IT 이사회 멤버는 “AI는 속도, 품질 및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우리의 야망은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개발을 가속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빨리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I는 이미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주요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그룹 전체에서 이미 1,200개 이상의 AI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수백 개가 개발 중이거나 구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장기적으로 폭스바겐 그룹은 2035년까지 최대 40억 유로에 달하는 효율성 향상 및 비용 회피를 기대하며, 이는 전체 자동차 가치 사슬에서 일관되고 확장 가능한 AI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현재 다쏘시스템과 함께 모든 그룹 브랜드와 모든 지역에 걸쳐 AI 기반 엔지니어링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가상 테스트 및 구성 요소 시뮬레이션을 통해 엔지니어를 지원,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고, 그룹 브랜드의 제품 개발 주기를 36개월 이하로 단축, 현재에 비해 최소 25%(약 12개월) 더 빠르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차세대 전고체배터리 비전 제시.

폭스바겐 그룹 배터리 사업부인 파워코(PowerCo), 배터리 개발 협력사인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와 함께 QSE-5 솔리드 스테이트 셀(전고체배터리)을 탑재한 두카티 V21L 순수 전기 모터싸이클을 공개하고 전고체배터리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폭스바겐 그룹 배터리 사업부인 파워코(PowerCo), 배터리 개발 협력사인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와 함께 QSE-5 솔리드 스테이트 셀(전고체배터리)을 탑재한 두카티 V21L 순수 전기 모터싸이클을 공개하고 전고체배터리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IAA 모빌리티에서 전기차시장 판도를 바꿀 차세대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폭스바겐 그룹 배터리 사업부인 파워코(PowerCo), 배터리 개발 협력사인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와 함께 QSE-5 솔리드 스테이트 셀(전고체배터리)을 탑재한 두카티 V21L 순수 전기 모터싸이클을 공개하고 전고체배터리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두카티 모터싸이클에 장착된 전고체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획기적으로 높은 배터리로, 퀀텀스케이프의 독자 코브라 생산 공정을 통해 조립됐다.

퀀텀스케이프의 무극성 전고체 배터리가 조립라인에서 출고, 실제 차량에 탑재돼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카티에 적용된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는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파워코의 프랭크 블롬(Frank Blome) CEO는 “지난 3년간 파워코와 퀀텀스케이프의 연구 진행 상황을 지켜봐 왔다. 양 사의 연구 결실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이는 전기차용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혁명은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큰 변혁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의 가능성을 재정의할 것이며, 오늘의 역사적인 시연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퀀텀스케이프의 세계적인 배터리 연구자들과 파워코의 제조 전문성을 결합, 획기적인 고체 배터리 기술을 최대한 빨리 세상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퀀텀스케이프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부문에서 세계 최고업체로, 현재 자동차 및 배터리업계에서 본격적인 고체 배터리 셀을 전기차 시장에 대량으로 출시하는 데 가장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배터리 사업부인 파워코(PowerCo)는 퀀텀스케이프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 참여, 지난 수년간 퀀텀스케이프의 프로토타입 셀을 테스트해 왔다. 파워코는 퀀텀스케이프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통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비독점적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파워코는 올 초 향후 2년간 퀀텀스케이프에 1억3,1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합의했으며, 그 대가로 퀀텀스케이프 미국 산호세 파일럿라인에서 생산되는 QSE-5 배터리 셀을 우선적으로 공급받는다.

  향후 VW 디자인은 명확한 차별화 및 타겟 고객 접근 방식을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확한 정의에 초점

폭스바겐그룹은 향후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폭스바겐 차량의 디자인은 명확한 차별화 및 타겟 고객 접근 방식을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확한 정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버 블루메회장은 “우리는 디자인을 전략적 기술 동인,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사고 방식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 폭스바겐 그룹 디자인 총괄은 “브랜드와 고객 대상 그룹을 고려해 디자인 원칙을 정의하고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각 브랜드 디자인은 수년에 걸쳐 성장해 온 고유한 강력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개별 포지셔닝과 최적의 고객 접근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즉, 브랜드의 디자인 관리자와 함께 각각의 디자인 기준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다양한 가치, 타겟 그룹 및 특성을 일관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2025 IAA에서 폭스바겐, 스카우트, 포르쉐 브랜드가 각기 다른 디자인 철학이 젝용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리버 블루메회장은 “디자인은 단순한 스타일링 그 이상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목표는 디자인을 전략적 기술 동인,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 개발 및 지속 가능하게 강화하는 사고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우어 디자인 총괄은 “그룹 내 10개 브랜드는 각각 역사에 뿌리를 둔 정체성과 미래를 위한 명확한 전략적 방향에 의해 뒷받침되는 시장에서 독특하고 독립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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