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베어브릭 전시로 예술적 감각 발산

/사진=MCM

 

MCM이 프리즈 위크 2025를 기념해 서울 청담 MCM 하우스에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BE@RBRICK in MCM Wonderland'는 베어브릭을 재해석한 예술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 문화,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MCM의 철학을 담아냈다. 메디콤 토이 CEO 타츠히코 아카시가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노부키 히즈메, 켄 야시키, 인덴야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베어브릭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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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에이티즈 민기, 싸이커스 예찬, 마마무 문별 등 국내 셀럽뿐 아니라 태국 배우 남딴 팁나리, 중국 인플루언서 이멍링, 일본 배우 마사토 쿠니가미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CM은 이번 전시와 함께 켄 야시키, 인덴야, 카리모쿠가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베어브릭 피규어를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청담 MCM HAUS, 온라인 몰,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MCM의 예술적 시도와 문화적 진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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