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H&M은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인테리어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H&M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에드 엘-아카르 H&M 동아시아 및 중화권 지역 사장은 "서울은 세계적인 패션 마켓이며, 한국 소비자들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한다"라며, "새로운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고객에게 더 나은 디자인과 영감을 주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은 다니엘 에르베르 H&M CEO의 브랜드 재도약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례다. 쇼핑 경험 업그레이드, AI 활용, 프리미엄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균형에 중점을 둔다.
1,412제곱미터 규모의 매장은 여성복, 남성복, H&M 스튜디오,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 갤러리 컨셉의 인테리어는 커브드 LED 스크린, 물결치는 벽면, 은은한 조명 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오픈 당일에는 모델 퍼포먼스와 웰컴 드링크, 바디 스티커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H&M 멤버에게는 키체인 증정, 포토부스, 커스텀 일러스트 쇼핑백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일부 제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H&M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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