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국내 최대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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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국내 최대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혁신 가속

포인트경제 2025-09-15 08:5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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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역량 통합으로 시너지 극대화
제품 개발에서부터 완성품 테스트까지 한 공간에서

[포인트경제] 두산로보틱스가 분당에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하며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국내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로봇연구소로, 약 2000평 규모에 전체 임직원의 40%인 80여 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한다. 분산돼 있던 R&D 조직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술 및 제품 혁신에 집중한다.

새롭게 조성된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의 연구개발 인력들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제공 새롭게 조성된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의 연구개발 인력들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제공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관련 선행 기술 개발, 로봇 하드웨어 고도화, 로봇 특화 인공지능(AI) 개발,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 등이 진행된다. 고성능 구동 모듈, 컨트롤러, 토크센서 등 핵심 부품 개발부터 AI 기반 모션 연구, 팔레타이징, 용접 등 신규 솔루션 개발, 품질 테스트까지 R&D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집약됐다. 연구인력들은 한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속도를 높인다.

품질 테스트 공간은 가장 넓은 면적으로, 로봇 팔이 최대 약 2m까지 뻗어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물건을 들고 작동하는지 검증한다. 전원 온오프를 수천 번 반복해도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며, 온습도 테스트 챔버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시뮬레이션해 제품 신뢰성과 내구성을 강화한다. 샌딩, 용접 작업을 위한 국소배기장치와 환기시설 등 특수 공간도 마련해 작업자의 보건과 안전을 확보했다.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실용적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여러 개의 팔을 동시에 제어하는 ‘멀티암 동시제어 기술’, 다양한 환경에서 센서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전한 작업을 지원하는 ‘충돌 회피기술’, 로봇이 스스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Long-horizon Task 기술’ 등 지능형 로봇 솔루션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AI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할 책임자로 오창훈 전 토스증권 CTO를 전무로 영입했다. 오 전무는 네이버, 토스, 토스증권 등에서 대규모 플랫폼의 핵심 아키텍처를 설계·운영하며 신뢰성과 AI 혁신 속도를 끌어올린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그는 인지·판단·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학습환경과 핵심 로직 고도화를 주도하고, 두산로보틱스의 차세대 AI·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이끈다.

두산로보틱스 김민표 대표는 “지난 4월 AI 혁신을 선언한 이후 전문인력 채용, 조직 개편, 미국 로봇 솔루션업체 인수,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등 지능형 로봇솔루션 기업 도약을 위한 핵심 이니셔티브들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축적된 산업 데이터와 우수 연구 인력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해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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