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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 설립된 다일공동체로,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에어서울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 환경 정리, 설거지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보태고 약 400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직접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에어서울은 지역 복지관 배식 봉사, 어린이 진로 체험교육,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과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소박한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함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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