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내달부터 60개 지하철역으로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내달부터 60개 지하철역으로 확대

연합뉴스 2025-09-15 08:31:02 신고

3줄요약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물품 나르는 유정복 시장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물품 나르는 유정복 시장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중 택배 요금의 절반 가격에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망이 확충된다.

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30개 역사에 운영 중인 반값 택배 집화센터를 다음 달부터 모두 60개 역사로 늘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사업은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64만건, 가입 업체 수 6천600개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사업은 인천 시내 지하철역 집화센터에 직접 물품을 입고하면 최저 1천원부터 배송할 수 있고 사업장에서 물품을 픽업하는 경우 2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반값 택배를 이용한 소상공인들이 건당 평균 2천500원의 배송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다.

smj@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