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년 가을 진행하는 정기 행사로, 추석 연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라인몰과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는 특별 기획전에서는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더후, 오설록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황금연휴 특가전'을 열어 건강기능식품과 주류, 화장품 등 추석 선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명동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하고,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뒤 안내데스크에서 여권을 제시한 고객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를 즉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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