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용 촉진 정책, 공공기관부터 적용 확대
오사카시·오사카부, 엑스포 이후 성장 전략 제시
일본의 고령자 증가세(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NHK 갈무리(포인트경제)
▲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 사상 최다 기록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 9월 1일 기준 주민기본대장에 등록된 100세 이상 고령자는 9만9763명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55년 연속 증가세이며 여성 비율이 전체의 약 88%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 AI 사용 촉진 정책, 공공기관부터 적용 확대
요미우리신문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AI 기본 계획 초안에 공공기관에 AI 기술을 도입시키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정책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공 부문의 디지털화 추진이 정책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 오사카시·오사카부, 엑스포 이후 성장 전략 제시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사카시와 오사카부가 ‘Beyond EXPO 2025’라는 이름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2025년 기준 약 50조 엔 규모의 명목 GDP를 2040년대에는 약 80조 엔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분야는 경제력, 도시 매력, 인재 육성, 도시 기반 등 네 가지로, iPS 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드론과 AI를 접목한 스마트 교통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 도시 조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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