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랄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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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칼 랄리(29, 시애틀 매리너스)가 ‘역대 최고의 스위치 타자’로 불리는 미키 맨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애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칼 랄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8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홈런. 랄리는 이 홈런으로 맨틀이 지난 1961년 작성한 스위치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과 동률을 이뤘다.
칼 랄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이날 홈런으로 맨틀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또 이제 홈런 1개를 더 추가하면, 맨틀을 넘어 스위치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까지 작성하게 된다.
칼 랄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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