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령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농수산물·농수산가공물 선물가액 기준 준수,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행위 불가, 청탁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준수 등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청렴 관련 웹 배너와 카드뉴스를 공식 누리집과 청사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 같은 기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벌여 명절 전후 공직자 부패행위와 복무기강 해이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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